프로필/공개

아달하르도 프로필

흙산양 2021. 4. 19. 20:12

同牀異夢

이름 | 아달하르도

종족 | 성직자

외관 |

01

항상 미소 지은 얼굴.

나이 | 35

성별 | 남성

성격 | 담대함을 갖춘 상냥한 이해자.
/안온한 /똑 부러지는 /협조적 /냉정한 판단력 /입이 무거운

특징 | 약칭 아데, 아베, 알레. 어떻게 불려도 상관 없다. 구마 사제를 보좌하는 왼손잡이 신부. 습관적으로 흉이 많은 오른손을 다른 손으로 감추듯 포개고 있다.

진명 | 에크하르트 리히터

비밀설정 |

_ 취미는 사격, 와인 시음. 총기 수집.

_ 교회의 밀사이자 감시자. 표면적인 사회적 직무는 구마 사제의 보좌 신부로서 성직자의 의무를 다하나 신학생 시절부터 직간접적으로 교파 내 대립이나 때로는 국제적인 사안까지 비공식적으로 관여하고 정보를 은닉하는 일을 한다. 독립된 활동이 주가 되기 때문에 정식으로 신부가 된 이후로 다른 사제들과 일면식이 별로 없다.

_ 처음부터 이러한 의도로 성직자가 되고자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손과 얼굴 외의 흉터들은 신학교 입학 이후 맡겨진 구마와 밀사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다. 이 외에 사제의 성품에 어긋나는 행위는 일절 없으나 자신이 신부임에 분명히 하고자 한다.